맨유 데헤아의 진심 계속 남고싶다

이번 포스팅은 맨유 데 헤아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베테랑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진심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팀에 남고 싶다는 속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에 따르면 에버턴전을 마치고 구단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에게 언제 재계약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데 헤아는 나도 모르겠다. 일단 경기에 집중하고 최대한 팀을 돕고 싶다면서 이곳에 더 있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데 헤아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까지입니다. 데 헤아를 둘러싼 이적 소문도 한 두 개가 아닙니다.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본인이 직접 남고 싶다고 얘기한 만큼 이적설도 줄어들 것 같네요.

 

데 헤아는 2011년 맨유로 이적한 뒤 줄곧 주전 골키퍼로 맨유에서 생활했습니다.

 

현재 맨유는 5승 3패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본인의 바람대로 맨유 레전드로 남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