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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마이웨이 현미 관련 소식입니다.
9일 저녁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현미가 故 이봉조와의 결혼생활을 회상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삶을 되새겨봤습니다.
이날 현미는 " 이봉조가 알고보니 딸 둘 있는 유부남이었다며 애가 둘이었는데 둘을 더 낳은 것을 알았다. 나한테 둘 낳고 거기서 또 둘을 낳았다. 그럼 그 사람을 돌려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근데 그날 밤 술을 마시고 겁주려고 들어오면서부터 야구방망이로 살림을 다 때려부셨고, 잠옷 바람에 밍크코트 하나 입고 애들 데리고 도망나왔고 그날 헤어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난 후 잘생겼던 사람이 말라서 위, 아래 틀니를 보여주며 이렇게 불쌍하게 사는데 나를 안받아줄꺼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현미는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안된다고했고, 불쌍한 마음에 다시 재결합을 약속하려고 했는데 그 직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현미는 1938년에 태어나 1957년에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밤안개, 내 사랑아, 왜 사냐고 묻거든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12살 연하와 연애중이라고 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인생을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본받아야 될 점이 많다고 생각했네요.
이상으로 마이웨이 현미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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