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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13

지독한 감기,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다?(feat. 메타뉴모바이러스) 이번 포스팅은 메타뉴모 바이러스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온 가족이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유치원생 아들은 폐렴증상까지 나타나 5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이 앓은 병은 코로나도 독감도 아닌 메타뉴모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며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독감 환자는 영유아에서 집중적으로 나왔습니다. 독감환자가 늘어난데 비해 바이러스 검출률은 미미했습니다. 반면 급성호흡기감염증 바이러스는 총 75%가 검출됐습니다. 메타뉴모바이러스 35%,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19%)가 상당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올해에는 이렇게 다양한 바이러스가 유행할.. 2022. 10. 9.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실내는 당분간 유지 오늘 소식은 코로나 관련 소식입니다.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됩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일률적인 거리두기가 없어도 한결같이 방역에 힘을 모아주고 계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방역상황과 국민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 2022. 9. 25.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검사 양성자도 확진 간주…즉시 격리·재택치료 맞춤법 검사를 원14일부터 시행…60대 이상은 양성시 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없이 확진자로 간주해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등 양성자에 대한 관리 방안을 보고받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 등을 방문해 추가 PCR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76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대상 조사결과, .. 2022. 3. 17.
5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이번 정보는 3월 5일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시간 관련입니다.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부터 1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정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패스 중단, 동거인 자가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간 추진된 손실보상 확대, 거리두기 일부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계속 돼온 자영업·소상공..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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