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기부 남편 홍혜걸과 1억 3천만원 수재민 지원 (feat. 나이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에스더 기부 관련 소식입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기부를 했습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의학채널 비 온 뒤와 에스더포뮬러가 수재의연금 1억 3,800만 원 정도를 맡겨왔다가 밝혔습니다.

 

홍혜걸 대표가 운영하는 비온뒤는 지난 8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시청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3,8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인 여에스더 대표가 운영하는 에스더포뮬러도 1억 원을 보탰습니다.

비 온 뒤와 에스더포뮬러가 기부한 성금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여에스더는 57세로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홍혜걸은 55세로 1967년 2월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둘은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여에스더의  아버지는 여상원으로 전 대구일보 사장을 지냈습니다.

또한 여에스더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26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여에스더는 6개의 책을 썼습니다.

 

1. 여성과 건강

2. 13세까지의 건강이 아이의 머리를 지배한다

3. 노화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범 나잇살

4. 올리브잎 100세 건강에 도전한다

5. 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들려주는 나잇살

6.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기부도 많이하고 책도 쓰고 여러 활동을 하는 여에스더.

멋진 그녀를 응원합니다.

 

이것으로 여에스더 기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