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은메달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로 진출 (feat. 김연아)

이번 포스팅은 신지아 은메달 관련 소식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유망주 신지아가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신지아는 8일 폴란드에서 열린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9.85점, 예술점수 61.12점으로 총점 130.97점을 받았습니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3.72점을 합쳐 총점 194.69점을 받았습니다.

 

1등은 일본의 나카이 아미선수였습니다. 총점은 205.90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는 김연아, 김예림, 이해인 세명뿐이었는데 이를 이어 4번째로 대회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대회에 출천한 권민솔은 총점 186.6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피겨의 보물 김연아 선수를 이어 또 한명의 피겨스타 신지아가 탄생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지아 선수, 권민솔 선수 모두 고생했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