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유발하는 식습관, 숙면하는 식습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불면증을 유발하는 식습관에 관한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30%는 불면증을 겪고 있을만큼 불면증은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불면증은 신체적, 정신적인 원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식습관의 변화로 불면증 개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11일 미국의 건강매체에서는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식습관을 언급했습니다.

 

1. 매운 음식

-> 자기전에 매운 음식을 먹으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속쓰림과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눕거나 잠을 잘 때 이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매운 음식을 저녁으로 먹었다면 3시간이 지난 뒤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캡사이신이 체온을 높여 수면을 방해한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2. 포화지방 과다섭취

-> 포화지방을 과다 섭취하는 것도 수면에 좋지 않습니다. 낮 동안의 높은 포화지방 섭취는 밤 시간대의 수면이 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으로는 삼겹살, 소시지, 베이컨, 케이크, 아이스크림, 라면 등이 있습니다.

 

3. 정제된 탄수화물

->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흰빵과 파스타, 크키, 페스츄리 등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경우

-> 특정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은 경우에도 수면의 질이 떨어졌습니다.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칼슘과 비타민D,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 섭취량이 평균보다 낮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 부족은 철, 아연, 마그네슘 등의 수치가 낮은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면증으로 인한 수면 부족은 뇌졸중, 암,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PA와 DHA로 이루어진 오메가3 지방산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와 같은 등푸른생선과 해물류, 들기름, 아마씨, 호두 등 견과류등에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하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우리 모두 식습관을 개선하여 불면증과 수면 부족을 극복해봅시다!!